[한류 in 베트남] “엑소부터 서강준까지”…스타들이 변했다? ‘폭소’
연예 2016/03/29 12:10 입력 | 2016/03/29 13:01 수정
[디오데오 뉴스] 지드래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등 유명 연예인덕분에 ‘변신’ 동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K-POP 스타들은 원숭이로, 겨울왕국 엘사로, 할아버지·할머니 등 재미있는 ‘변신’ 동영상을 만들어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예전에도 있던 앱이지만, 최근 유명인들이 사용하면서 다시 유행하고 있다. 지드래곤 등 빅뱅 멤버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등과 더불어 할리우드 스타들도 사용하고 있다.
베트남 매체 kenh14는 최근 재미난 셀카 동영상 앱을 사용하는 국내외 스타들에 대해 보도했다.
엑소 백현은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할아버지로 완벽하게 변신했고, 다른 영상 속에는 수염이 있어 남자다워 보인다.
잘생긴 배우 지창욱은 할아버지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하고, 모나리자로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엑소 찬열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완벽 변신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무지개를 토한다.
태양이 재미나게 연출하고 있는데 갑자기 탑이 등장, 개구진 표정을 짓는다.
대성이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책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으로 변신, 이윽고 지드래곤이 등장 똑같이 변한다.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얼굴이 된 승리는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서강준은 남자를 안고 수줍은 표정을 짓는다.
해외 연예인으로는 왕자로 변신한 엑소 전 멤버 타오, 킹콩으로 변한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케이트 업튼·제시카 알바·코난 오브라이언 등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변신한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타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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