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박유천과 함께 ‘보고 싶다’ 확정 ‘또 한 번 붐 일으킬까?
박유천의 상대배우로 윤은혜가 확정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제작사는 9일 오전 “박유천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에 윤은혜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로 윤은혜는 극중 ‘한정우(박유천 분)’의 첫사랑이다.
윤은혜가 연기하는 ‘이수연’ ...
공유-이민정, 홍자매 차기작 ‘빅’ 캐스팅 확정 ‘초호화 캐스팅’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홍자매의 차기작 ‘빅’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빅’ 제작사 측은 13일 두 사람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빅’은 SBS ‘미남이시네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MBC ‘최고의 사랑’ 으로 안방극장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공유는 극중 18세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지닌 30대의 성공한 전문의 서윤재 역에 맡았다. 이민정은 ...
조성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 (영화 '화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조성하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조성하는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무게감 있고 틀에 갇힌, 멘토의 역할 등을 많이 했는데 예능 프로 1박2일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친숙함을 가지게 됐다"며 "조성하라는 사람이 헐렁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있다는 것이 알려져 감사하다"고 ...
조성하, "로맨티스트 전문배우 이선균에게 도전장! 나도 로전배우 하고파" (영화 '화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조성하가 로맨티스트 전문배우 이선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조성하는 최근 근황에 대해 "영화 개봉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한반도라는 드라마도 찍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하면 저도 이선균씨처럼 로전(로맨티스트 전문배우)가 될지 고민하고 있다" ...
김민희, "뺨 맞는 장면에서 그냥 눈물 나더라..." (영화 '화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김민희가 뺨맞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희는 "이번 영화를 하고 큰 도움이 많이 됐다"며 "힘들다고 느낀 것 보다 재미있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캐릭터를 맡게 된 것은 영광이었다. 연기자는 도전 ...
김민희, "제2의 전도연 선배님처럼 되고싶어요~" (영화 '화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김민희가 제2의 전도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희는 제2의 전도연 이라는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다"고 고백하며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인 것을 매니저 분이 알고 제가 원하는 것을 말씀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끄러운 마음도 ...
'화차' 김민희, "반누드 포스터...부담?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김민희가 영화 '화차'의 반누드 포스터에 대해 언급했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희는 앞서 공개된 반누드의 포스터에 대해 "포스터에 특별한 각오나 다짐보다는 배우로써 당연히 해야 할 부분이었다"며 "누드를 감행한 이유는 포스터 컨셉이 마음에 들었고 극 중 선영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 ...
이선균, "로맨틱 연기? 실제 연애경험과 감정으로..." (영화 '화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이선균이 로맨티스트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선균은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라는 애칭에 대해 "로맨틱 장르 영화를 찍을 때 과거의 연애 경험과 감정 등으로 연기를 한다. 하지만 이번 캐릭터는 해보지 못한 연기라 힘든 점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
이선균, "여복 많은 배우지만 김민희가 최고!" (영화 '화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헤매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로 변신했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선균은 여복이 많은 배우인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씨나 파스타의 공효진씨 등 함께 한 여배우들이 매우 훌륭해서 너무 좋았다. 이번에 김민희씨 극 중 ...
이선균, "작품선택에 인물이나 비중 중요치 않아...깊은 캐릭터에 매력" (영화'화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화차'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점에서 영화 '화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선균은 "작품을 선택할 때 인물의 직업이나 비중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화차를 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문호라는 인물이 가진 감정의 깊이가 지금까지 했던 인물 중 가장 깊었기 때문이다"고 출연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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