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4타점 기록한 삼성 최형우, '제가 오늘 MVP입니다'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삼성의 최형우가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로 선정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최형우, 사이클링 히트 아깝게 놓치며 3안타 4타점 폭발… 팀 6연승 이끌어
하루 전인 27일(화)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도 어김없이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의 위용을 선보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최형우의 3안타 4타점의 만점활약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 초 두산 포수 양의지의 실책으로 출루한 조동찬이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두산 선발 ...
두산 조계현 투수코치, '절대 형우에게 사이클링 히트를 허용해선 안돼!'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두산의 투수코치 조계현 코치가 투수 서동환과 포수 양의지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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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아, 홈런만 쳤으면 사이클링 히트인데'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9회 초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만을 남겨둔 삼성의 최형우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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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박수 세례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하는 최형우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사이클링 히트가 좌절된 최형우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자 관중들이 박수를 치며 위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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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끝판대장 납시오'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9회 말 '끝판대장' 삼성 마무리 오승환이 경기를 종료시키기 위해 마운드를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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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삼성 마무리 오승환의 불꽃 같은 직구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삼성의 마무리 '끝판대장' 오승환이 9회 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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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들, '오늘도 수고 많았어!'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자축 중인 오승환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삼성의 오승환이 경기 종료 후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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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한이, 시헌아 미안해!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5회 초 1사 1루 최형우 타석 때 1루 주자 박한이가 2루 도루를 성공했다.
박한이는 도루 시도 시 충돌한 두산 유격수 손시헌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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