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中 뤄양시 핏빛 강물, 원인은 불법 화학공장 때문...
중국의 핏빛 강물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14일 뤄양시를 흐르는 뤄양하천의 물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며 “경찰이 강물에 손을 담그자 잉크처럼 손에 물들어 씻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뤄양시 환경부측은 “핏빛 강물의 원인이 강 상류에 있는 불법 화학공장 2곳인 것으로 보인다”며 “붉은색 비닐을 세척하는 작업 당시 염료가 강을 따라 떠내려 간 것이 원인인 것 같다” ...
중3 역사시험 출제논란, 해당 교사 “문제없다”VS학교 측 “징계 여부 결정하겠다” 대립
경기도 구리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출제한 중3 기말고사 역사 문제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교사는 지난 13일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의 출연자인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할 때 인용하는 발언을 토대로 시험 예문으로 출제했다.
예문은 ‘(A)은 ▲교회장로입니다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친일파와 손잡았습니다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북한을 자극 ...
아시아계 추정 60대 남성, 미국 LA에 위치한 중국영사관에서 총격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미국 LA에 위치한 중국영사관 앞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YTN이 16일 보도했다. LA 경찰은 이 남자가 영사관 경비와 시비를 벌이다 자신의 차량에서 총을 꺼내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은 이 남성을 추격중이라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전남 고흥 군부대서 총기사고...1명 부상 "생명 지장 없는 것으로..."
전남의 군부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당했다. 15일 오전 8시30분께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한 군부대 소초에서 이모(23) 상병이 총기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현재 이 상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상병은 근무시간이 아닌 상태로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소초에서 자살을 시도했다가 총소리를 듣고 달 ...
국내 최초 병역거부자 망명 사례 발생, 병역 거부하는 소수자의 처벌 문제 다시 논란
국내 최초로 병역거부를 위한 망명자가 발생했다. 15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난민심사위원회(IRB)는 평화주의 신념과 동성애 지향을 이유로 병역거부를 한 김모(30)씨의 망명 신청을 받아들여 2009년 7월 난민 지위를 부여했다. 국내에서 종교적, 사상적 이유 등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하고 유죄 판결을 받아 수형생활을 하는 경우는 많지만 같은 이유로 외국에 망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RB는 “ ...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일본 하루 빨리 사죄하라!" 한 맺힌 외침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1992년 1월 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유린당한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수요시위가 오늘로 1000차를 맞았다.
14일(수)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 위안부 문제해결과 그동안 역사의 진실을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거리 시위를 이어온 위안부 할머니들의 염원을 담은 ‘평화비’가 설립됐다.
이날 수요 집회에는 길원옥ㆍ김복동ㆍ ...
'위안부 수요시위' 김복동 할머니의 외침, "대한민국 아들,딸들이 평온하게 살아가길..."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1992년 1월 8일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작된 ‘수요시위’가 14일(오늘) 1000회를 맞았다.
14일(수)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는 어김없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요구하는 국내외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는 무대에 올라 “이명박 대통령께서 백발의 늙은이들이 비 ...
'위안부수요시위', "1000번 째 외침...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끄러운 시위"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1992년 1월 8일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작된 ‘수요시위’가 14일(오늘) 1000회를 맞았다.
14일(수)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는 어김없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요구하는 국내외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이날 일본대사관 앞은 올 봄부터 이곳을 ‘평화로’라 부르며 시위 장소에 ‘평화비’를 세 ...
日정부,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평화비' 철거 요구할 것"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1992년 1월 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유린당한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수요시위가 오늘로 1000차를 맞았다.
14일(수)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 위안부 문제해결과 그동안 역사의 진실을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거리 시위를 이어온 위안부 할머니들의 염원을 담은 ‘평화비’가 설립된 것에 일본정부가 반발을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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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1000번째 외침,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평화비' 설립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1992년 1월 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유린당한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수요시위가 오늘로 1000차를 맞았다.
14일(수)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 100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배우 권해효는 “오늘 이 자리가 기쁜지 슬픈지 답답한 날인지 잘 모르겠다”며 “이 길에서 부끄러운 역사를 후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