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EWS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출근하기 싫은 사무실, ‘보는 순간 일하기 싫어져’

경제 2011/12/20 11:43

‘출근하기 싫은 사무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근하기 싫은 사무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무실에는 온갖 메모로 뒤덮여 지저분해진 책상과 용지가 잔뜩 말려 꽉 막힌 복사기, 자리가 없어 난감한 자리배치의 사무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사무실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는 직장인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출근 ...

설 연휴 철도승차권 구매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서울역

경제 2011/12/20 11:09

20일(화)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2012년 설 연휴 철도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표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설 연휴 철도승차권' 구입 위해 줄 선 시민들

경제 2011/12/20 11:02

20일(화)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2012년 설 연휴 철도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표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설 연휴 기차표 예매',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시민들

경제 2011/12/20 11:02

20일(화)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2012년 설 연휴 철도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표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른 아침부터 귀성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길게 줄 선 시민들

경제 2011/12/20 11:02

20일(화)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2012년 설 연휴 철도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표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고향행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북적이는 서울역

경제 2011/12/20 11:02

20일(화)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2012년 설 연휴 철도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표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스틸레인, 김정일 사망 이후 폭발적 반응 "예언웹툰의 등장인가?"

경제 2011/12/19 17:29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사망한 가운데 웹툰 ‘스틸레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틸레인’은 김정일의 사후의 이야기를 다룬 한반도 전쟁 밀리터리물로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예언웹툰’이라 불리며 “만화와 현실이 똑같이 진행되는 건 아닌가?”라는 지배적인 의견하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틸레인’은 웹툰작가 제피가루(김태건)과 양우석 작가의 만화로 2013년 남북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 김 위원장이 사 ...

'노스페이스 계급' 25만원 짜리는 찌질이? "참 가관이네"

경제 2011/12/18 12:22

일명 ‘교복패션’이라고 불리는 등산복으로 계급을 나누는 사태가 벌어져 충격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노스페이스 계급도’란 제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사진은 최근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등산복 ‘노스페이스’를 가격에 따라 등급을 나눠 놓고 있다. 이에 최저가 25만원에 속하는 ‘눕시2’는 찌질이 계급으로 “너나 할 것 없이 입으니깐 따라산 찌질이”라고 설명되어 있 ...

한국은행 법 개정, "10원짜리로 동전목걸이? 이제 안돼!!" 500만원이하 벌금형

경제 2011/12/16 14:57

동전을 훼손해 목걸이를 만드는 등 주화를 훼손할 경우 벌금 500만원을 물거나 6개월에 해당되는 징역형을 받게 된다. 16일 한국은행은 상거래에서 사용되는 동전을 영리를 목적으로 녹이거나 부수는 등 훼손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7일 이후 주화를 훼손할 경우에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10원짜리 ...

신종 성매매 ‘섹시대리운전’ 성행...

경제 2011/12/16 14:46

‘섹시대리운전’으로 불리는 신종 성매매가 등장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는 유흥가 밀집지역을 통해 ‘섹시대리운전’, ‘여성대리운전자’라는 문구가 적힌 전단을 뿌린 후 연락자와 이루어지는 성매매 수법이다. 문제는 성관계가 끝난 후 일어난다.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인데, 만나게 된 경위를 설명하거나 밝힐 증거가 없는 한편 금품까지 요구하며 협박해 문제가 심각하다. 성매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