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폭풍성장 졸업사진 공개! "언제 이렇게 컸어?"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패닝의 폭풍성장한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거진 피플지는 미국 LA 월드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다코타패닝의의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파란색 졸업가운과 모자를 쓰고 졸업장 수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보다 키는 컸지만 귀여운 미모는 변함 없었다.
한편, 아역배우시절 영화 '아이 엠 샘', '맨 온 파이어', '우주전 ...
서울역·고속터미널 보관함 폭발사건 일당들 검찰에 기소
지난달 12일 벌어졌던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서울역 물품보관함 폭발 사건의 장본인들이 검찰에 기소되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석)는 10일 사제폭탄 제조자 김 모(42)씨를 형법상 폭발물사용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김 씨의 사주를 받고 폭발물을 보관함에 넣은 박 모(49)씨 등 공범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밝혔다.
김 씨 등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역 물품보관함에 폭발물을 설치해 ...
또다른 마녀사냥 되나? 옥주현 '패러디 논란'에 거듭사과하며 심경전해
가수 옥주현이 최근 다시 불거진 유관순열사 패러디 논란에 대해 가슴아픈 심경을 전했다.
옥주현은 10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좋은 일들로 여러분께 웃음 드려야 하는데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어 죄송한 마음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 몇차례의 일들을 모든 분들께서 팬분들처럼 일일이 챙겨 듣고 알아주실 수 없고 또 용서를 구하며 담는 진심이란 것이 같은 깊이 같은 속도 ...
신인가수 'AB', 심의서 방송불가 판정 "파격노출 어떻길래?"
신인가수 AB(본명 정유리)가 파격노출로 공중파 심의에서 통과하지 못하고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오늘(10일) 싱글 '스르륵'으로 데뷔하는 AB는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과감하게뒤태를 드러냈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AB는 뮤직비디오에서 섹시춤까지 선보여 결국 선정성논란을 이기지 못하고 방송심의에서 공중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오는 12일밤 MBC TV '아름다운 콘서트'에 ...
김미연, "사람 허리 맞아? " 개미허리돋는 비키니 화보 공개
개그맨 김미연이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김미연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필리핀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화이트 비키니, 비비드컬러의 비키니를 입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개미허리’로 유명한 그녀답게 부러질듯한 몸매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밥 먹기 싫다..” “완전 부럽다! 몸매 유지는 어떻 ...
선덜랜드 눈앞이라던 지동원, 뉴캐슬 "누가 이적 끝이래"
선덜랜드와의 이적협상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지동원(20. 전남) 영입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지각 합류했다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끈다.
9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영입이 좌절된 케빈 가메이로(24. 로리앙) 대신 한국 스트라이커 지동원으로 목표를 급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데일리 메일'은 지난 4월 말에도 "지동원이 뉴캐슬의 관 ...
박유천, 통큰 '다금바리' 회식으로 스태프들 사기 진작
배우 박유천이 MBC 미스 리플리 스태프들을 위해 ‘통크게’ 한턱 쐈다.
연일 밤샘 촬영을 하고 있는 '미스 리플리' 스태프들의 고생에 늘 미안했던 박유천은 제주도 촬영 이틀 째인 지난 8일 저녁 서귀포 일대 한 횟집을 예약한 뒤, 최고의 횟감이라고 평을 듣는 다금바리 회로 스태프들을 위무했다.
제주도에서도 어김없이 밤샘 강행군을 벌이고 있던 제작진에게 이같은 박유천의 통큰 회식은 최고의 사기 진작이 됐다 ...
예방약 투여지시 軍 묵살까지, '논산 훈련병 사망' 전염병이 원인이었다
지난 4월 군 의료체계의 치부를 드러내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논산 육군훈련소 노 모(23)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 사망한 노 씨를 포함 3명의 동일 질병 환자가 발생해 '전염병 사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보건당국과 건양대 병원에 따르면, 논산훈련소에는 뇌수막염으로 인해 노 씨가 사망하기 이틀 전 이미 동일한 질병의 환자가 발생했다.
첫 번째 환자 전 모(19)군은 4월 21일 고열과 의식불명으로 건 ...
중국 BMW녀 네티즌들 향해 "날 열받게 하지 마라" 독설! '노이즈 마케팅 아냐?'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도 당당히 피해자에게 돈다발을 집어 던져 논란을 일으킨 중국의 20대 여성이 자신의 행위를 해명한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접 촬영한 듯 보이는 이 동영상 속 이 여성은 자신을 인신공격한 네티즌들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자신을 “내가 바로 피해자에게 돈다발을 던진 여성”이라고 밝힌 그녀는 “이미 지나간 일을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말하는건 이해한다 치더라도 ...
'이적설만 수십개면 뭐하나' 혼다, 복잡한 심경 드러내
자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에까지 수십 건의 이적설에 얽혀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키플레이어 혼다 케이스케(24. CSKA모스크바)가 자신을 둘러싼 설들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혼다는 9일 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일본 일간지 ‘니칸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는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데, 지금 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