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인성 - 한화 이양기 말다툼으로 일촉즉발 벤치 클리어링… 다행히 몸싸움 없어!
조인성과 이양기가 말다툼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 양팀 선수들의 모두 그라운드로 나오는 상황이 연출됐다. LG 조인성과 한화 이양기는 지난 7월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간의 경기에서 9회 말 말다툼을 벌였고 마침 예민한 상태였던 LG와 한화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왔다. 시작은 타석에 있던 한화 타자 이양기와 LG포수 조인성의 말다툼이었다. LG 투수 임찬규가 이양기의 몸쪽 ...
'승승장구' 시청률도 이름대로 승승장구! '강심장' 꺾었다!
KBS '승승장구'가 프로그램명 그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SBS '강심장'을 제치고 시청률 10.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달 28일 방송분 9.0%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승승장구'의 시청률에는 배우 김정태의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앞서 출연한 '1박2일'을 통해 특유의 입담과 ...
바이링, "88번의 성관계에 낙태까지?" 충격적인 과거...
중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의 충격적이 과거 공개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지난 3일 중국 현지 매체는 바이링을 집중 보도 하였는데, 바이링이 미국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여 밝힌 과거가 단연 이슈였다.
바이링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중국 인민 해방국 문화 선전 공작단에서 예술사명으로 지내면서 장교들의 술시중을 들며 성 노리개로 살았다” 고 밝혔으며 “당시 14세였지만 성 노예로 살면서 임신과 낙태수술 ...
‘무등산 메시’ 김선빈, 알드리지 직선타에 얼굴 맞고 코뼈 및 잇몸뼈 골절상
프로야구 KIA 유격수 김선빈이 알드리지가 친 강습 직선타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5일 군산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선빈은 이날 2회 초 수비 도중 넥센 4번 타자인 알드리지가 때린 강습 직선타에 얼굴을 강타 당했다. 김선빈은 이를 피하지 못한 채 얼굴을 그대로 강타당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타구가 빨랐고 1루 뒤쪽으로 지는 햇빛에 순간적으로 공이 사라진 것이 김선빈 얼 ...
'명품조연' 김정태, 생애 첫 CF 고백… "인기 너무 많아져 감사"
배우 김정태가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는 명춤조연 김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1박2일' 출연이후 처음으로 CF를 찍어봤다고 고백했다. 김정태는 "생애 첫 CF였다. 광고 출연당시 내 급에 맞게 김사랑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정태는 "홍대에서 술 먹는데 팬들의 사인 공세에 술 먹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
中베이징 지하철 4호선 에스컬레이터 급 '역행'으로 1명 사망 28명 부상
베이징 지하철 4호선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행하면서 1명이 사망,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반경 지하철 4호선 동물원 역 A 출구의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역행해 승객들이 중심을 잃고 단체로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이용승객 1명이 사망했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부상자중 2명은 심각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지하철 관리국은 사고 발생 직후 ...
합동조사단, "김상병 공범과 함께 범행" 밝혀 충격!
해병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의 공범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강화도 해병대에서 4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총기난사사건에 공범이 있었다고 국방부 산하 합동조사단이 밝혔다.
합동조사단은 김상병이 부대 상황실 간이탄약고에서 실탄을 훔치는 과정에서 정모 이병이 도움을 주었다고 시인, 김상병의 범행에 도움을 주거나 묵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공범으로 지목된 정모 이병 ...
농활떠난 '1박2일', 200회 특집도 '1박2일' 스럽게!
KBS '1박2일' 팀이 방송 200회를 맞아 농촌봉사활동을 떠났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1박2일'팀은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준다는 의미로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전북 고창으로 농활을 다녀왔다.
200회 특집 역시 '1박2일'다운 야생느낌의 컨셉으로 진행된것. 뿐만 아니라 6명의 멤버들이 각자 개성넘치는 자축파티도 벌였다는 후문까지 더해져 그 기대가 더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 ...
롯데 송승준, '제가 오늘의 선수입니다!'
5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이닝 2실점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송승준이 오늘의 선수로 뽑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 두산을 6-2로 제압하며 상승 분위기
5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송승준의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와 5회 터진 전준우의 결승 적시타 등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1승 3무 37패(6위, 5일 현재)를 기록하며 5위 두산(31승 2무 36패)에 반 게임 차로 다가섰다.
반면 두산은 선발 이용찬의 1회 제구력 난조와 기회마다 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