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의 충격적이 과거 공개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지난 3일 중국 현지 매체는 바이링을 집중 보도 하였는데, 바이링이 미국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여 밝힌 과거가 단연 이슈였다.



바이링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중국 인민 해방국 문화 선전 공작단에서 예술사명으로 지내면서 장교들의 술시중을 들며 성 노리개로 살았다” 고 밝혔으며 “당시 14세였지만 성 노예로 살면서 임신과 낙태수술까지 받았다” 고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바이링은 자신의 이러한 과거로인해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며, 자제력을 읽고 술을 마시거나 옷을 벗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어떠한 답도 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한 상태다.



한편 바이링은 지난해 타이완에서의 인터뷰에서 “인종에 상관없이 하룻밤에 88명의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었다”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이슈가 되었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