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한중일 무협 영화 '지살' 주인공 "승마 및 무술 연마중~"
‘달콤 살벌한’ 배우 박예진이 내년 가을 개봉을 앞둔 한중일 글로벌 프로젝트 3D 무협 영화 '지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3일 박예진 소속사 다봄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예진이 '지살'에서 징기스칸의 황후 후란왕비 역을 맡게 됐다"며 "현재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승마와 무술을 비롯 내몽고어 연습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예진은 소속사를 통해 "큰 글로벌프로젝트로 참여하게 돼 굉 ...
개그맨 조우용, 성형 후 부드럽고 스마트하게 변신!
개그맨 조우용이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우용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눈 매몰 수술과 코 수술, 광대뼈 축소성형 등을 통해 다소 투박하고 큰 느낌을 주던 조우용씨의 얼굴을 한층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모시켰다”고 설명했다.
통통한 얼굴로 푸근한 인상을 주었던 조우용은 이번 성형수술로 날렵해진 모습을 통해 스마트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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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수애-김래원 결혼소식에 정유미 "가여운 내사랑" 눈물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수애와 김래원이 서로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수애의 치매가 악화되고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12회분에서는 서연(수애 분)과 지형(김래원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뒤 서연의 고모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 ...
오리온스-김승현 선수 복귀 전격 합의, 내달 8일까지 타 구단 이적 합의 조항
‘코트 위의 마법사’ 김승현(33)을 농구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리온스 심용섭 단장은 김승현측 남성렬 변호사가 보내온 오는 12월 8일까지 이적 허용을 포함한 합의서에 동의하면서 1년간의 길고 길었던 분쟁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오리온스와 김승현은 KBL에 임의탈퇴 공시 해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KBL이 임의탈퇴 선수 공시를 해제하면 오리온스는 김승현 트레이드에 대한 협상테이블을 9개 구단과 차릴 수 ...
'달인' 류담 웨딩사진, 27일 미모의 예비신부와 결혼 '품절남 합류'
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개그맨 류담이 미모의 예비신부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개그맨 류담이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공개된 류담의 웨딩사진은 환하게 웃고 있는 류담과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가냘프고 청순한 외모의 예비신부가 눈길을 끌었다.
웨딩컨설팅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아름다운 외모만큼 주변 스텝들을 배려하는 친절 ...
레알 마드리드 ‘막강 화력쇼는 언제까지?’, 자그레브 6-2 대파 조 1위로 16강 진출
레알 마드리드의 ‘막강 화력쇼’는 자그레브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5차전 경기에서 디나모 자그레브를 6-2로 대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5전 전승 승점 15점으로 조 선두를 확정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결정지은 레알 마드리드는 ‘에이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
배우 전소민 '단풍소녀' 등극한 배경은?
청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덕수궁 ‘단풍소녀’로 등극했다.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의 첫 주연을 맡은 전소민이 공개한 청초한 민낯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특유의 감성 짙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전소민은 미투데이를 통해 “겨울이 홀랑 다 벗겨 가는구나~ 알맹이인 채로. 부끄럽냐. 아니. 덕수궁 돌담길에서. 악착 ...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 국회의사당 주변을 통제하는 경찰병력
22일(화) 오후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안을 기습 강행처리한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병력들이 주위를 에워싸고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미 FTA 비준안 기습 강행 처리 후, 국회의사당 앞을 에워 싼 경찰병력
22일(화) 오후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안을 기습 강행처리한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병력들이 국회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 '들끓는 여론'…李 대통령 ‘대국민담화’ 예정
한나라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여당을 제외한 채 강행처리해 통과시켰다. 한나라당은 2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295명 중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으로 한미 자유무혁협정(FTA)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반대파인 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 처리한 방식으로 벌써부터 SNS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날치기’란 비난을 쏟아내고 있어 후폭풍이 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