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곤지암 정신병원’ 누리꾼들 반응 사그라들지 않아..진실은??
경제 2012/11/13 20:17 입력 | 2012/11/13 20:19 수정

출처 : CNNGO
전세계 유력 매체 CNN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CNN은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을 ‘대한민국의 3대 흉가’로 불릴만큼 귀신이 많이 나온다는 루머가 나온다며 세계 7대 소름 돋는 장소로 선정했다.
이 곤지암 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 신대리 곤지암 읍에 위치해있으며 신경 정신병원으로 유지됐으나 폐쇄가 된 후 대한민국 3대 흉가로 불린다.
특히, 정신병원이 폐쇄가 된 이유가 이유 없이 사람이 죽어나가고 병원장도 행방불명됐다는 등 문제가 많이 폐쇄되었다는 루머가 돌기까지 하는 곳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온라인상에서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하루가 지난 13일에도 끊임없이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곤지암 정신병원 무섭다” “보는 것만으로도 무섭네요” “흉가 체험 하는 곳이다” “여름에 가면 소름 돋아 시원해질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같은 화제로 인해 과거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흉가 체험을 떠났던 이들의 에피소드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흉가체험으로 ‘곤지암 정신병원’을 다녀왔던 누리꾼들은 흉가 체험시 느꼈던 경험들을 다양하게 쏟아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곤지암 정신병원’의 흉가 체험시 다녀왔을 때 너무 오싹한 느낌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일각에서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단지 운영하지 않은 병원이었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알코올중독 환자였을 뿐 모든 것은 소문에 의해 와전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CNN은 곤지암 정신병원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 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 ‘아호키가하라 자살의 숲’,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 ‘인형의 섬’이고 마지막으로는 일본의 ‘군함섬’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CNN은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을 ‘대한민국의 3대 흉가’로 불릴만큼 귀신이 많이 나온다는 루머가 나온다며 세계 7대 소름 돋는 장소로 선정했다.
이 곤지암 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 신대리 곤지암 읍에 위치해있으며 신경 정신병원으로 유지됐으나 폐쇄가 된 후 대한민국 3대 흉가로 불린다.
특히, 정신병원이 폐쇄가 된 이유가 이유 없이 사람이 죽어나가고 병원장도 행방불명됐다는 등 문제가 많이 폐쇄되었다는 루머가 돌기까지 하는 곳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12일 온라인상에서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하루가 지난 13일에도 끊임없이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곤지암 정신병원 무섭다” “보는 것만으로도 무섭네요” “흉가 체험 하는 곳이다” “여름에 가면 소름 돋아 시원해질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같은 화제로 인해 과거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흉가 체험을 떠났던 이들의 에피소드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흉가체험으로 ‘곤지암 정신병원’을 다녀왔던 누리꾼들은 흉가 체험시 느꼈던 경험들을 다양하게 쏟아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곤지암 정신병원’의 흉가 체험시 다녀왔을 때 너무 오싹한 느낌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일각에서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단지 운영하지 않은 병원이었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알코올중독 환자였을 뿐 모든 것은 소문에 의해 와전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CNN은 곤지암 정신병원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 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 ‘아호키가하라 자살의 숲’,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 ‘인형의 섬’이고 마지막으로는 일본의 ‘군함섬’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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