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자신이 ‘국제 가랑이’가 됐다며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7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YO! 형^^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내 가랑이를 그렇게 원하셔들… 미국~영국~이라크에서까지..! 말려도~말려도~ 그렇게 please라구~ 난 또 허락을 한다…최선을 다해서…’ 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의 노홍철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엘리베이터 장면처럼 엘리베이터 안에서 외국인이 노홍철의 가랑이 사이에 엎으려 있고 노홍철은 특유의 저질댄스 표정을 지으며 사진 찍기에 임했다.



강남스타일의 인기 덕분에 해외에서 노홍철의 가랑이까지 인기를 끌게 된 것. 이런 반응이 싫지 않은 듯한 노홍철은 친절하게 외국인들과 인증사진을 찍어 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홍철 가랑이 강제 해외 진출”, ”가랑이만 따로 광고 찍을 기세”, ”노홍철의 팬서비스 너무 좋다”,”이게 진정한 노홍철의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대입 수능 시험에서 찍기 신일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