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3년 전 '용의 눈물' 출연 "풋풋한 매력 발산"
연예 2011/05/02 12: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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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하지원의 KBS '용의 눈물‘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3년전 용의 눈물에 나온 하지원’라는 제목으로 캡쳐 사진 두장이 공개됐다.



사진속 하지원은 지금과 별 다를바 없지만 조금더 통통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당시 하지원은 이방원 (유동근 분)에게 접근하는 ‘노나인’역으로 신인임에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편, KBS '용의 눈물‘은 1996년부터 98년까지 방영한 사극이다. 최초로 시청률이 50%를 넘으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유동근, 최명길등이 열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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