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아찔한 상황 고백
문화 2010/05/28 12:06 입력 | 2010/05/28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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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채은이 최근 유명 PD를 사칭한 남자로부터 스폰서 제의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E!뉴스코리아'는 여성연예인 인권 실태 보고서 편을 준비했으며, 전반적인 여성 연예인 인권에 관련하여 인터뷰를 실시, 막을 방법은 무엇인가 실제 스폰서 제의를 받은 배우들의 용감한 고백을 통해 알아보았다.



이채은은 지난 4월 말 스폰서 제의를 받은 자신의 아찔한 상황을 고백했다. 특히 이채은은 'E!뉴스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 접대 제의를 받았으며,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용기를 내 경찰을 대동했다”며 그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이야기 했다.



이에 현재 이채은과 함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파니는 자신과 같은 논란이 된 바 있는 후배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이파니는 “앞으로는 이런 일은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스폰서 제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두 배우의 씩씩한 고백은 5월 28일 금요일 밤 8시 SBS E!TV 'E!뉴스코리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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