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 당보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단 한 사람’
정치 2012/09/27 14:23 입력 | 2012/09/27 14:30 수정

출처:park2013
새누리당은 27일 1호 당보에 박근혜 대선후보를 표지인물로 선정하고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라 소개했다.
당보에는 박 후보가 유권자와 악수하며 웃고 있는 사진을 표지와 함께 실었고 “우리가 국민들에게 했던 약속들, 국민들의 미래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책임지고 해내야만 하는 책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이번 대선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박 후보의 인사말을 남겼다.
내지에는 주요 공약과 공약이행 현황을 실었고 “힘들 때도 어려울 때도 박근혜는 당원과 국민 곁에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송교수는 중도우파 성향의 인사로 평가되며 지난해 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당시 비대위원으로 거론되기도 한 인물이다.
또 박 후보는 오는 28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문시장은 대구경북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곳으로 역대 대선 후보들 모두 대구를 방문해 민심을 얻었던 장소이다. 박 후보가 서문시장을 구심점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당보에는 박 후보가 유권자와 악수하며 웃고 있는 사진을 표지와 함께 실었고 “우리가 국민들에게 했던 약속들, 국민들의 미래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책임지고 해내야만 하는 책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이번 대선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박 후보의 인사말을 남겼다.
내지에는 주요 공약과 공약이행 현황을 실었고 “힘들 때도 어려울 때도 박근혜는 당원과 국민 곁에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송교수는 중도우파 성향의 인사로 평가되며 지난해 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당시 비대위원으로 거론되기도 한 인물이다.
또 박 후보는 오는 28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문시장은 대구경북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곳으로 역대 대선 후보들 모두 대구를 방문해 민심을 얻었던 장소이다. 박 후보가 서문시장을 구심점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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