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재벌2세의 대단한 취미 ‘여자 연예인 60명과 음란비디오 유출’
연예 2012/08/09 11:07 입력

대만의 재벌2세가 60명의 여자연예인과 성관계 맺는 장면을 촬영해 소장한 사실이 드러나 대만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8일 대만의 매체들은 주간지를 인용해 대만의 위안다진쿵 리웨창 회장의 아들 리쫑리이가 여자 연예인들의 음란한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쫑루이는 여배우와 모델 등 60여명에게 약물 투여를 한 뒤 정신을 잃은 여성들 몰래 음란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된 파일은 연예인 이름 알파벳 순으로 분류해 보관했으며 친한 친구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며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대만 연예계는 발칵 뒤집힌 상태며 리쫑루이와 관계를 가진 연예인들은 바짝 긴장한 상태다. 동영상에 촬영된 60명 이외에 실제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 된다고 보도했다.
리쫑루이는 현재 구속영장이 신청되어 지명수배 중이지만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8일 대만의 매체들은 주간지를 인용해 대만의 위안다진쿵 리웨창 회장의 아들 리쫑리이가 여자 연예인들의 음란한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쫑루이는 여배우와 모델 등 60여명에게 약물 투여를 한 뒤 정신을 잃은 여성들 몰래 음란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된 파일은 연예인 이름 알파벳 순으로 분류해 보관했으며 친한 친구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주며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대만 연예계는 발칵 뒤집힌 상태며 리쫑루이와 관계를 가진 연예인들은 바짝 긴장한 상태다. 동영상에 촬영된 60명 이외에 실제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 된다고 보도했다.
리쫑루이는 현재 구속영장이 신청되어 지명수배 중이지만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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