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하차소감, ‘남자의 자격 1년 3개월간 행복했다, 야구에 집중할 생각’
연예 2012/07/02 11:06 입력

▲ 사진 출처 = 양준혁 트위터
야구해설가 양준혁이 ‘남자의 자격’ 하차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시즌1의 마지막 녹화 후 쫑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은퇴 후 어디로 뛰어야 할지 모를 때 저를 불러준 고마운 프로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한 양준혁은 “1년 3개월 동안 행복했었고 경규형, 국진이형, 태원이형, 윤석, 형빈, 현무를 만난 건 큰 행운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야구재단과 야구 관련된 일들에 좀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고 “그동안 ‘남자의 자격’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분에 넘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이라고 끝을 맺었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제작진 교체와 함께 출연진 일부가 변경된다. 양준혁과 전현무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주상욱 등 일부가 합류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양준혁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시즌1의 마지막 녹화 후 쫑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은퇴 후 어디로 뛰어야 할지 모를 때 저를 불러준 고마운 프로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한 양준혁은 “1년 3개월 동안 행복했었고 경규형, 국진이형, 태원이형, 윤석, 형빈, 현무를 만난 건 큰 행운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앞으로 야구재단과 야구 관련된 일들에 좀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고 “그동안 ‘남자의 자격’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분에 넘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이라고 끝을 맺었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제작진 교체와 함께 출연진 일부가 변경된다. 양준혁과 전현무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주상욱 등 일부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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