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2’ 은지원, “내가 알던 은지원이 아닌데?라고 느낄 것”
연예 2019/12/19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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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가 오는 21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더욱 탄탄해진 출연진과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에서는 비타크루 2기로 새롭게 합류해 인생 최초 승무원으로서 첫 비행을 준비하는 은지원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된다.

은지원은 첫 방송에서 “시작을 한 이상, 잘 되게 열심히 하겠다. (시청자들이) ‘내가 알던 은지원이 아닌데?’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진지한 다짐과 자신감을 내비쳐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은지원은 인생 최초 입사 면접도 보게 된다. 그만의 솔직담백한 답변은 면접관을 포함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한 면접관이 “승객이 번호를 물어본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하자 은지원은 “승객은 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번호를 바로 드리겠다”는 엉뚱하고 확고한 철학을 가진 답변을 해서 면접관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면접 종료 후 한 면접관이 적어둔 은지원의 장점이 공개되었는데, 이 내용에 모두가 박장대소를 터트린다. 면접 실무 담당자가 여지껏 면접을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에게서는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는 은지원만의 장점은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21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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