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파괴’ 가면벗은 텔레토비 화제… “절대 이 사진을 보여줘선 안돼”
경제 2013/12/13 14:32 입력 | 2013/12/20 1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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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가면을 벗은 텔레토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텔레토비를 연기하는 사람들이 얼굴 가면을 벗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례대로 보라돌이(보라색), 뚜비(연두색), 나나(노란색), 뽀(빨간색)가 나란히 걸터앉아 있다.



연기자들은 당연하지만 모두 성숙한 여성과 남성의 모습이다. 특히 뽀와 나나의 인형 옷을 입은 남성 연기자 둘은 얼굴만 내민 모습이 귀여운 몸매와 반전을 이룬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내 초등학교 동심이 대 파괴 되는 느낌”, “당연한 거겠지만 귀여운 몸짓의 텔레토비들이 저렇게 해체돼서 널브러져 있으니 뭔가 충격이야”, “워낙 옷이 통통하게 제작됐으니 덥긴 덥겠다”, “절대 이 사진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선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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