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과감한 패션에 남자 1호 난색 '노출도 과하면 부담스러워'
문화 2012/06/07 11:08 입력

▲ 사진 출처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짝' 여자 5호의 과감한 패션에 남자 출연자들이 난감함을 표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에서는 애정촌 29기 남자 7명과 여자 5명의 짝찾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한국어보다 영어를 자주 구사했고, 평상 위에서 노출있는 옷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1호와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던 여자 5호는 갑자기 "밥 먹을 때 불편하니까 잠깐 벗을게요"라며 갑자기 재킷을 벗으며 남자 1호를 당황시켰다.
화이트칼라의 타이트한 소재의 파격 민소매 의상은 여자 5호의 상의 속옷 라인을 그대로 드러나게 했으며, 그의 풍만한 가슴 또한 노출시켜 남자 1호의 시선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에 남자 1호는 "제가 부담스러워지네요"라며 민망함을 표했고, "그럼 남자 1호님도 벗으세요"라는 여자 5호의 말에 마지못해 재킷을 벗었다.
데이트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자 1호는 "그냥 좀 안 맞는 것 같다"며 "제가 기본적으로 활발한 여성분들을 좋아하지만, 제가 원했던활발한 것보다는 조금 더 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6일 밤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에서는 애정촌 29기 남자 7명과 여자 5명의 짝찾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한국어보다 영어를 자주 구사했고, 평상 위에서 노출있는 옷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1호와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던 여자 5호는 갑자기 "밥 먹을 때 불편하니까 잠깐 벗을게요"라며 갑자기 재킷을 벗으며 남자 1호를 당황시켰다.
화이트칼라의 타이트한 소재의 파격 민소매 의상은 여자 5호의 상의 속옷 라인을 그대로 드러나게 했으며, 그의 풍만한 가슴 또한 노출시켜 남자 1호의 시선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에 남자 1호는 "제가 부담스러워지네요"라며 민망함을 표했고, "그럼 남자 1호님도 벗으세요"라는 여자 5호의 말에 마지못해 재킷을 벗었다.
데이트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남자 1호는 "그냥 좀 안 맞는 것 같다"며 "제가 기본적으로 활발한 여성분들을 좋아하지만, 제가 원했던활발한 것보다는 조금 더 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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