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31일(목)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제25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한스 안델스 트로드손 WHO 기조실장과 김종국,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민정 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금연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종국과 배우 김민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제25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WHO 관계자, 금연 운동 유공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담배연기 없는 대한민국 건강영토’를 다짐하고 흡연예방 및 금연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금연유공자 22명과 단체 2곳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금연정책을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WHO에서 매년 5월 31일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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