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눈물로 녹화 중단 "그 사람이 큰 잘못했을 때........."
연예 2010/07/05 17:47 입력 | 2010/07/06 10:57 수정

린이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Mnet 어쿠스틱 라이브 다락방 음악 파티 Mnet 'A-LIVE'를 진행하던 린은 '사랑과 일상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관객들이 보내온 사랑에 관한 사연을 이야기 하다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됐다.
이별은 아름다울 수 없다는 지론을 이야기 하던 린은 "헤어지고 나서 가끔 그 사람 이야기를 방송에서 말하게 되는데, 혹여 그 사람이 자신을 이야기 수단으로 가볍게 생각한다고 오해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후회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 사람이 큰 잘못을 했을 때 내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 그게 정말 힘들다"는 묘한 말을 남긴 채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다시 무대에 선 린은 본인이 직접 작사한 '통화 연결음'을 부르며 또 눈물을 흘렸는데 이 노래 역시 이별에 관한 가사가 눈길을 끄는 곡이다.
가수 린이 음악과 함께 털어놓는 소소한 일상과 사랑 이야기 Mnet 'A-LIVE Lovelyn'은 오는 7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net 어쿠스틱 라이브 다락방 음악 파티 Mnet 'A-LIVE'를 진행하던 린은 '사랑과 일상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관객들이 보내온 사랑에 관한 사연을 이야기 하다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됐다.
이별은 아름다울 수 없다는 지론을 이야기 하던 린은 "헤어지고 나서 가끔 그 사람 이야기를 방송에서 말하게 되는데, 혹여 그 사람이 자신을 이야기 수단으로 가볍게 생각한다고 오해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후회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 사람이 큰 잘못을 했을 때 내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 그게 정말 힘들다"는 묘한 말을 남긴 채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다시 무대에 선 린은 본인이 직접 작사한 '통화 연결음'을 부르며 또 눈물을 흘렸는데 이 노래 역시 이별에 관한 가사가 눈길을 끄는 곡이다.
가수 린이 음악과 함께 털어놓는 소소한 일상과 사랑 이야기 Mnet 'A-LIVE Lovelyn'은 오는 7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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