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반전몸매가 화제다.



'멘붕오는 강민경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고 있다.



파격적인 제목처럼 함께 첨부된 사진 속 강민경은 에메랄드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란제리를 연상시킬정도의 파격적인 의상과 강민경의 불륨감 넘치는 몸매가 아찔함을 넘어 야릇할 정도다.



강민경이 이같이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 이유는 8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신곡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기 때문.



이에 자신의 주위를 서성대는 듯한 초신성 멤버들을 도도하게 외면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팬들에 의해 직찍으로 남은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민경 무보정 몸매 맞아요? 보정 한 거죠?", "몸매 진짜 장난 아니네요... 대박!",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신성은 2010년 8월 미니앨범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 발매 이후 일년 반만인 18일 0시 0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방송 음악 프로그램 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