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태호PD의 노력에 제이슨므라즈와 친해질 수 있을까?
연예 2012/04/04 15: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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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수장 김태호PD가 제이슨므라즈 내한 소식에 하하에게 제안을 건네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에게 “6월에 므라즈 온대! 네 이름으로 나누미 화환 조금 보낼까?”라고 멘션을 보냈다.



지난 해 6월 방송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하하는 곡 콘셉트 회의 중 “므라즈가 피쳐링 해주면 좋을 텐데”라며 “트위터 팔로잉 신청했는데, 므라즈가 아직 안 받아줬다. 내가 화환 하나 보내달라고 했는데 답이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한 바 있다.



이에 김태호PD가 하하에게 제안을 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년 전이라 까먹고 있었다”, “하하형, 이 기회로 친해지세요”, “역시 무한도전 수장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슨므라즈는 오는 6월 8일(금) 오후 8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06 제이슨 므라즈 in BUSAN’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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