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영국 잡지의 표지를 차지하며 한류열풍의 주역이 됐다.



세븐과 제시카는 21일 발매되는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컴퓨즈드(Dazed & Confused)'의 3월 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븐과 제시카가 전화 수화기를 든 채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화장과 시크한 표정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앞서 제시카는 뉴욕에서 진행된 첫 화보 촬영에서 추운 날씨에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해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과 제시카가 표지모델을 장식한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컴퓨즈드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