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3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3월 3일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오후 5시에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된 웨딩사진 속 현영은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웨딩사진 속 현영은 오간자실크 소재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며 러블리한 예비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으며, 완벽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불망 소재의 H라인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웨딩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영 언니 이렇게 보니까 정말 예쁘시네요” “정말 결혼하시나보다..결혼 축하드려요!” “이렇게 단아해보이다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영의 웨딩스타일링을 총괄한 한 관계자는 “예비신랑, 신부 모두 워낙 훤칠하고 완벽한 얼굴을 자랑하기에 모델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며 “긴 촬영 내내 현영을 배려하는 예비 신랑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두 사람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3월 3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랑이 일반인임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되며,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이 결혼식 축가를 맡고 사회자는 붐이 맡을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