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치어리더 등장, 청순한 얼굴과 다른 몸매 ‘왕근육 치어리더’
스포츠/레저 2012/02/03 13:47 입력 | 2012/02/03 15: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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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조지아대학교 신문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치어리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왕근육 치어리더’로 급부상중인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안나 왓슨이다. 그는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남다르게 발달하는 근육으로 인해 ‘왕근육 치어리더’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그녀는 웬만한 남성 보디빌더를 능가할 정도로 굵고 탄탄한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안나 왓슨은 “70kg이 넘는 벤치프레스를 번쩍 들만큼 힘이 세며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얼굴과 다른 근육질 몸매”, “정말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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