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청첩장, 오는 2월 연상의 사업가와 8년 열애 끝에 결혼
연예 2012/01/24 14: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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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인이 오는 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 홍경인이 오는 2월 서울 강남 청담동 애니버서리 청담에서 8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홍경인은 17일 영화 ‘공소시효’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리본이 묶인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3,027일 우연히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됐고 이제 그 인연을 이어 하나가 되려 합니다. 서로 다른 우리 두 사람, 이제 하나가 돼 사랑과 신뢰로 행복한 웃음 넘쳐나도록 살겠습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홍경인은 2010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당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으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연상의 예비 신부는 사업가로 알려진 미모의 여인으로 8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홍경인은 KBS '광개토대왕'에 출연중이며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공소시효'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8년 열애 대단하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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