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단장' 이나영, 깜짝발언 "야동보며 섹시 표정 연구"
연예 2009/12/14 09:40 입력 | 2009/12/14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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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트로트가수 이나영이 야동을 보면서 섹시한 표정을 연구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나영은 7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코믹 듀오 노라조에게 전수받은 행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나영은 "무대위에서 섹시한 느낌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라조 선배님들이 야한 영화를 보고 참고하라고 조언해주셔서 야동을 보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야동'이라고 불리는 야한 동영상을 보고 무대에 오르니 느낌이 달라져 섹시한 표정과 동작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었다는 설명과 함께 한층 짙어진 섹시 표정을 선보여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실제로 노라조의 조언을 받은 후 전에 비해 섹시해졌고 이에 따라 관객들의 반응도 무척 뜨거워졌다. 이나영을 섭외하려는 행사업체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노라조 덕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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