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악플, "제2소녀시대, 선예닮은꼴 악플에 마음고생 심해..."
연예 2012/01/09 13:39 입력 | 2012/01/09 13:40 수정

걸그룹 달샤벳 세리가 악성댓글로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그룹 달샤벳의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달샤벳은 촬영 중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제2의 소녀시대 타이틀로 데뷔하자마자 소녀시대와 비교돼 많은 안티팬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연결되어 악성 댓글에 시달려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었다”며 “그때는 ‘너네가 무슨 소녀시대냐, 정말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 때 당혹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세리는 “데뷔 초 원더걸시 선예와 소녀시대 제시카 닮을꼴로 기사들이 나와 당시 악성댓글로 마음고생이 심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희 신인시절 제2의 소녀시대라고 불러주는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다. 우리 멤버들도 개개인의 특유의 매력으로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달샤벳은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워풀하고 강한 이미지로 변신. 기존의 귀엽고 상큼 발랄한 모습 대신 팜므파탈의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월 26일 컴백무대를 갖고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그룹 달샤벳의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달샤벳은 촬영 중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제2의 소녀시대 타이틀로 데뷔하자마자 소녀시대와 비교돼 많은 안티팬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연결되어 악성 댓글에 시달려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었다”며 “그때는 ‘너네가 무슨 소녀시대냐, 정말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 때 당혹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세리는 “데뷔 초 원더걸시 선예와 소녀시대 제시카 닮을꼴로 기사들이 나와 당시 악성댓글로 마음고생이 심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희 신인시절 제2의 소녀시대라고 불러주는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다. 우리 멤버들도 개개인의 특유의 매력으로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달샤벳은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워풀하고 강한 이미지로 변신. 기존의 귀엽고 상큼 발랄한 모습 대신 팜므파탈의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월 26일 컴백무대를 갖고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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