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샤이니의 민호, 원더걸스의 소희, 에프엑스의 설리, 씨스타의 효린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진행된 오프닝 녹화에서 아이돌들을 만난 런닝맨 멤버들은 이들의 출연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레이스는 숫자와 연산기호를 찾아 조합해 최종 미션을 완결해야 하는 ‘산수 레이스’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우승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아이돌들의 활약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런닝맨 신년 기획, ‘산수 레이스’의 전말은 오는 1월 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