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제작 발표회 현장 속으로…
연예 2011/03/30 18:25 입력 | 2011/03/30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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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수)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한 배우 배종옥, 김갑수, 유준상, 서영희, 박하선 등이 참석했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주인공들이 가족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엄마와 부딪히면서 의미 없던 일상들이 커다란 갈등으로 변하고 충돌하지만, 결국 소통하고 화해하는 인물들의 콜라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상기 시켜주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까이 있어도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눈물과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다음달 21일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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