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도도한 공주님때문에 시녀됐네...비매너 여성들에 일침 "네티즌 공감 폭발"
연예 2011/12/29 17: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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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이 매너없는 여성들때문에 시녀로 전락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호란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오 가스나들! 앞사람이 문을 잡아주고 있으면 눈치껏 와서 이어잡아야 할 거 아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알지도 못하는 사람 문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통화하면서 유유히 몸만 빠져 나가는 건 어디서 배운 매너지? 이 고고한 공주님! 엉엉 나 시녀됐어"라는 글을 공개했다.



한편,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오늘 그런 적 있음!", "대체 왜그럴까요 황당함", "우리 모두 매너녀가 됩시다~", "어이없으셨겠어요! 졸지에 시녀역할 기분 나쁜 적 있음"등의 공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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