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교복중독녀로 큰 화제를 모은 임은빈이 산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레이싱모델 임은빈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산타 옷이 언제부터 저렇게 얇았나? 싼타걸 두 명 감기 걸림, 오히려 선물을 받아야 할 지경” 이라며 빨간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임은빈은 레이싱모델 김모아와 함께였으며, 김모아는 앞머리를 내리고 짙은 눈 화장으로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으며, 임은빈은 베이글녀답게 과감하게 몸매를 들어낸 옷을 입은 상태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미투데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산타걸이 너무 섹시하다” “저런 산타에게 선물 받아봤으면” “너무 섹시하신것 같아요!”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은빈과 김모아 등 21명의 레이싱모델은 오는 27일 ‘사랑나눔 자선파티’ 를 펼쳐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