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강호동에 영상편지 "누구보다 존경하고 그립다...나 라스에서 뭐하고 있나?"
문화 2011/12/15 15:21 입력 | 2011/12/15 15:29 수정

개그맨 유세윤이 강호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릎팍 도사’에 함께 출연한 강호동을 향해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게스트 정호근이 가족을 향해 영상메시지를 남기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무릎팍에서 했어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근의 영상메시지가 끝나고 MC 윤종신이 도사님(강호동)에게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도사님, 건방진 도사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장난처럼 했던 말들이 큰 화를 불렀네요. 누구보다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강호동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정호근이 애틋한 가족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릎팍 도사’에 함께 출연한 강호동을 향해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게스트 정호근이 가족을 향해 영상메시지를 남기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무릎팍에서 했어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근의 영상메시지가 끝나고 MC 윤종신이 도사님(강호동)에게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도사님, 건방진 도사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장난처럼 했던 말들이 큰 화를 불렀네요. 누구보다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겁니까?”라고 강호동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정호근이 애틋한 가족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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