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난감광고 제의, "결혼도 안한 내가 발기부전 광고? 애매하죠~"
연예 2011/12/15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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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의 보조 MC ‘G4’로 새롭게 합류한 최효종이 녹화 중 자신의 유행어 때문에 난감한 광고 섭외가 들어온다고 털어놓았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애매하죠’ 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효종은 이 유행어 때문에 병원에서 UCC 광고를 찍자는 섭외가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최효종은 꽤 큰 병원에서 온 섭외라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봤더니 비뇨기과에서 남성 발기부전에 관한 광고였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을 난감하게 했다.



이어 최효종은 광고의 콘티가 ‘여러분, 이거 치료하기 애매하죠~’ 였다고 하며 자신의 유행어를 섞어서 직접 선보여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최효종은 아직 결혼도 안 한 자신이 차마 이 광고를 찍을 순 없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최효종은 자신의 여자 친구가 재벌이라는 소문의 진상에 대해 직접 털어놓기도 했는데 이는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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