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코알라 키드’ 녹음 현장 공개
문화 2011/12/14 17: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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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감초배우 윤다훈이 목소리 출연을 하고 한국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이 캐릭터 컷과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코알라 키드’ 에서 호주 대자연의 코알라 키드로 변신한 흰색 코알라 ‘쟈니’는 샤이니의 태민, 뛰어난 순발력을 지닌 미모의 여전사 ‘미란다’ 역은 소녀시대 써니가 각각 목소리 더빙을 맡았으며, 윤다훈은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 를 연기했다.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태민과 써니는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능숙하게 더빙을 끝마쳤고 실수 없이 녹음을 끝마친 후에도 재녹음을 요청 할 정도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코알라 키드 : 영웅의 탄생>은 ‘파이 스토리’ ‘가필드’ 의 이경호 감독이 연출을 하고 ‘알파 앤 오메가’ 의 크리스 덴크 작가, 할리우드의 신예 음악 감독인 마이클 예저스키 등 할리우드 스태프들이 참여한 3D 글로벌 프로젝트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2012년 1월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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