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결혼, "신부 김효진 순백 드레스에 사랑스러워 '뜨거운 키스'
연예 2011/12/02 17:40 입력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들뜬 소감을 전했다.
2일(금)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유지태(35)와 김효진(27)이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유지태는 “결혼식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효진은 “오늘은 너무 행복한 날이다. 잘 살겠다”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선남선녀의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2003년 한 화보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2007년 초 연인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유지태와 김효진이 홍보대사로 몸담고 있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맡았으며 1부 사회는 신랑의 지인 배우 지진희가 2부 사회는 대학시절 함께 동고동락한 개그맨 김준호가 맡을 예정이다.
또한, 축가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씨의 축주와 이기찬, 진주, 윤희정, 바다가 맡는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 축의금 중 일부를 유지태, 김효진의 이름으로 월드비전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신축공사에 기부해 션, 정혜영 부부 이후 ‘제 2의 선행부부’로 관심을 많은 받았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오후 6시 두 사람의 지인들과 친척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일(금)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유지태(35)와 김효진(27)이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유지태는 “결혼식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효진은 “오늘은 너무 행복한 날이다. 잘 살겠다”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선남선녀의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2003년 한 화보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2007년 초 연인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유지태와 김효진이 홍보대사로 몸담고 있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맡았으며 1부 사회는 신랑의 지인 배우 지진희가 2부 사회는 대학시절 함께 동고동락한 개그맨 김준호가 맡을 예정이다.
또한, 축가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씨의 축주와 이기찬, 진주, 윤희정, 바다가 맡는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 축의금 중 일부를 유지태, 김효진의 이름으로 월드비전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신축공사에 기부해 션, 정혜영 부부 이후 ‘제 2의 선행부부’로 관심을 많은 받았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오후 6시 두 사람의 지인들과 친척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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