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남편 최양락에게 “당신은 고양이 새끼 같다!!” 막말
문화 2011/11/30 15:07 입력 | 2011/11/30 15:08 수정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에서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는 귀가 특집으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꾸며져,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던 최양락이 집에 있는 아내 팽현숙이 보고 싶다고 전화연결을 시도하며 일이 벌어졌다.
신호음이 울리자 최양락이 다정한 목소리로 “나야~” 라고 말했으나 아내 팽현숙이 짜증 섞인 목소리로 “누구요?” 라고 대답하자 이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는 최양락에게 팽현숙이 “생전 전화도 안한 사람이 왜 전화했냐” 며 “어제도 새벽 4시에 들어오지 않았냐. 왜 고양이 새끼처럼 살금살금 들어오냐” 라며 속사포로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최양락과 아내 팽현숙의 작은 부부싸움이 방송에 공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산악대장 엄홍길의 해피 하우스 공개, 전역 날 최고상금을 획득한 군인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다.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 는 3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에서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는 귀가 특집으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꾸며져,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던 최양락이 집에 있는 아내 팽현숙이 보고 싶다고 전화연결을 시도하며 일이 벌어졌다.
신호음이 울리자 최양락이 다정한 목소리로 “나야~” 라고 말했으나 아내 팽현숙이 짜증 섞인 목소리로 “누구요?” 라고 대답하자 이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는 최양락에게 팽현숙이 “생전 전화도 안한 사람이 왜 전화했냐” 며 “어제도 새벽 4시에 들어오지 않았냐. 왜 고양이 새끼처럼 살금살금 들어오냐” 라며 속사포로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최양락과 아내 팽현숙의 작은 부부싸움이 방송에 공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산악대장 엄홍길의 해피 하우스 공개, 전역 날 최고상금을 획득한 군인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다.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 는 3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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