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애' 윤진서-유지태, 파격적인 자동차 속 정사신 공개
문화 2010/03/10 10:19 입력 | 2010/03/10 10:39 수정


영화 '비밀애'의 유지태와 윤진서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공개됐다.
10일 '비밀애' 제작사 측은 윤진서와 유지태의 자동차 속 격정적인 정사신을 공개했다. '비밀애'는 시동생과 형수의 사랑을 다뤄 화제를 모으는 영화다.
공개된 정사신은 진호(유지태 분)와 연이(윤지서 분)가 자동차 안에서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 진우(유지태 분)가 잠들어 있는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좁은 차 안에서 복잡한 심경과 미묘한 분위기 속에 관계를 시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동차 정사 촬영 일에는 감독과 최소한의 스태프만 참여한 채 긴장한 상태로 촬영됐다.
윤진서는 "남편의 쌍둥이 동생과 사랑하는 역할이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소화하기 힘들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류훈 감독은 "비밀애 속 정사신들은 모두 격한 감정의 밀도와 감정 변화를 담고 있는 장면들로 사건의 실마리이자 스토리의 전개를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비밀애'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강렬한 사랑에 매혹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비밀애' 제작사 측은 윤진서와 유지태의 자동차 속 격정적인 정사신을 공개했다. '비밀애'는 시동생과 형수의 사랑을 다뤄 화제를 모으는 영화다.
공개된 정사신은 진호(유지태 분)와 연이(윤지서 분)가 자동차 안에서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 진우(유지태 분)가 잠들어 있는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좁은 차 안에서 복잡한 심경과 미묘한 분위기 속에 관계를 시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동차 정사 촬영 일에는 감독과 최소한의 스태프만 참여한 채 긴장한 상태로 촬영됐다.
윤진서는 "남편의 쌍둥이 동생과 사랑하는 역할이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소화하기 힘들었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류훈 감독은 "비밀애 속 정사신들은 모두 격한 감정의 밀도와 감정 변화를 담고 있는 장면들로 사건의 실마리이자 스토리의 전개를 위해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비밀애'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강렬한 사랑에 매혹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