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최정윤, "D-3 설레임, 걱정 하지만 행복해~" 들뜬 심경 고백
연예 2011/11/30 11: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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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3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앞둔 예비신부 최정윤(34)이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최정윤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3 설레임 걱정 그렇지만 행복함”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최정윤의 예비신랑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지며 결혼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과거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윤태준으로 밝혀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정윤의 결혼에 네티즌들은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골드미스 완벽 탈출!! 축하축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과 윤태준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웨딩홀에서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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