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부상 투혼, 붕대 감고 무대서 "빨리 회복할게요~" 팬들 응원!
연예 2011/11/24 20:00 입력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다리에 깁스를 하고 무대에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24일(목)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린 가운데 이날 'TOP10'에 오른 시크릿의 전효성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발에 붕대를 감고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전효성은 'TOP10'에 오른 소감에 대해 "이런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특히, 다리에 붕대를 감고도 밝은 미소를 띄며 멤버들의 부축을 받는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다.
앞서 23일 전효성은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도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왼쪽 무릎 연골 파열과 오른쪽 발등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에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연말 스케줄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전효성의 부상 투혼에 팬들은 "빨리 완쾌하세요~", "부상투혼에 박수 짝짝짝!", "얼른 나아서 멋진 춤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TOP10'에 선정된 비스트, 아이유, 리쌍, F(x), 박정현, 빅뱅, 시크릿, 씨스타, 슈퍼주니어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신인상은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허각이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4일(목)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린 가운데 이날 'TOP10'에 오른 시크릿의 전효성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발에 붕대를 감고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전효성은 'TOP10'에 오른 소감에 대해 "이런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특히, 다리에 붕대를 감고도 밝은 미소를 띄며 멤버들의 부축을 받는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다.
앞서 23일 전효성은 일정을 위해 숙소에서 나오는 도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왼쪽 무릎 연골 파열과 오른쪽 발등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에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연말 스케줄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전효성의 부상 투혼에 팬들은 "빨리 완쾌하세요~", "부상투혼에 박수 짝짝짝!", "얼른 나아서 멋진 춤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TOP10'에 선정된 비스트, 아이유, 리쌍, F(x), 박정현, 빅뱅, 시크릿, 씨스타, 슈퍼주니어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신인상은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허각이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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