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E2011' 가수 시크릿 홍보대사로 위촉! "한류 K-pop 유럽에 알린다"
연예 2011/11/23 11: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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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에스엔터테인먼트

코트라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는 11월23일 코트라 본사(IKP 1층 베이징홀)에서 가수 시크릿을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in Paris)’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정규 1집 앨범 ‘사랑은 MOVE’로 컴백한 시크릿은 특유의 깜찍하고 밝은 느낌에 맞는 통통 튀는 음악으로 국내 팬 뿐 아니라 아시아의 많은 팬들을 확보,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 있는 메이크업과 의상이 매력을 더해주며 앨범마다 연속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국내의 문화를 아시아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코트라의 취지와 부합되는 부분이 많은 시크릿이 유럽시장에 한류 K-pop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적합하다고 판단된 것이다.



오는 12.1-3일간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KBEE 2011)’는 한류를 통한 열풍이 일시적인 문화 확산 열풍이 아닌 경제적인 파급력을 가진 수출경제 한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최되는 행사다.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KOTRA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가 주관한다.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KBEE 2011)’에는 국내 외 71개 업체가 참가하며 한 명의 스타를 통해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상품으로 생산되어 국내외 해외에서 소비를 일으켜 K-pop 등 한류 콘텐츠의 인기를 한류경제사업화에 반열에 올려놓게 된다. 또한 한류를 통한 한국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한국제품의 구매로까지 연계시켜주는 행사다.



또한 내외귀빈 및 바이어, 일반인 등 약 1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파리 행사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제품과 한류 스타의 문화상품 및 드라마, 영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관광, 미용, 패션 및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들을 알릴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 대표 브랜드 상품, 한류 스타 연계 스타파생상품 등 한류 스타 사진전과 가수 시크릿의 쇼케이스 및 팬 미팅과 사인회가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Espace Grande Arche) 전시장에 개최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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