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강성진-임정은, “종편행 불안하지 않다”
문화 2011/11/22 16:34 입력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 출연하는 배우 강성진과 임정은이 종편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성진과 임정은은 22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종편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강성진은 “엔터테이너라면 새롭게 생긴 방송국이 부담될 수 있겠지만 연기를 하는 배우나 연기자들에게는 신경 쓸 문제가 아니다”라며 “아침 드라마,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 등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강성진은 이어 “배우에게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열심히 연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정은은 “종편은 중요하지 않다”며, “드라마 스태프와 배우들 사이의 리듬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120부작 일일 아침드라마로, 입양아 출신으로 삶의 여러 고비를 겪은 젊은 여성의 사랑과 삶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오는 12월 5일(월) 오전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강성진과 임정은은 22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종편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강성진은 “엔터테이너라면 새롭게 생긴 방송국이 부담될 수 있겠지만 연기를 하는 배우나 연기자들에게는 신경 쓸 문제가 아니다”라며 “아침 드라마,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 등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강성진은 이어 “배우에게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열심히 연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정은은 “종편은 중요하지 않다”며, “드라마 스태프와 배우들 사이의 리듬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120부작 일일 아침드라마로, 입양아 출신으로 삶의 여러 고비를 겪은 젊은 여성의 사랑과 삶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오는 12월 5일(월) 오전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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