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하석진, "연기몰입? 상황에 처해있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린 것!"
문화 2011/11/22 16:12 입력 | 2011/11/22 16:13 수정

22일(화) 오후 2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하석진은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어떤 주안점을 두고 연기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주안점을 둔다기 보다는 현재 그런 상황에 직접 처해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며 "오히려 무엇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을텐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만들어져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연기에 몰입한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몸에 닿지 않는 부분에서 시작하는거라 어려웠는데 지금 두 달정도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상황에 적응이 되는 것 같다"고 연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배우 하석진은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어떤 주안점을 두고 연기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주안점을 둔다기 보다는 현재 그런 상황에 직접 처해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며 "오히려 무엇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을텐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만들어져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연기에 몰입한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몸에 닿지 않는 부분에서 시작하는거라 어려웠는데 지금 두 달정도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상황에 적응이 되는 것 같다"고 연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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