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서우, "촬영 쉴때는 맛집 찾아다녀요~"
문화 2011/11/22 15:53 입력

배우 서우가 최근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2일(화) 오후 2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서우와 하석진, 박수영, 이규한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서우는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촬영 휴식시간에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거의 먹으러 가는 일 밖에 없는 것 같다. 촬영장에서 많이 먹는다는 구박을 받아서"라고 고백했다.
이어 "맛 집을 많이 찾아다니고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러간다. 주로 맛 집을 많이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날씬한 몸매 유지의 비결에 대해서는 "이번 드라마 전 휴식기간이 길어 다른 작품보다 통통하게 나온 것 같다. 요즘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고두심과 길용우, 임현식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과 서우, 하석진, 이규한 등 젊은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2일(화) 오후 2시 30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서우와 하석진, 박수영, 이규한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서우는 빡빡한 스케줄이지만 촬영 휴식시간에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거의 먹으러 가는 일 밖에 없는 것 같다. 촬영장에서 많이 먹는다는 구박을 받아서"라고 고백했다.
이어 "맛 집을 많이 찾아다니고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러간다. 주로 맛 집을 많이 다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날씬한 몸매 유지의 비결에 대해서는 "이번 드라마 전 휴식기간이 길어 다른 작품보다 통통하게 나온 것 같다. 요즘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고두심과 길용우, 임현식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과 서우, 하석진, 이규한 등 젊은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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