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강타, 함께 군복무? ‘군 뮤지컬 함께 출연’
연예 2011/11/18 10:02 입력 | 2011/11/18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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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Mnet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과 가수 강타의 과거 군 생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과거 울랄라세션 임윤택, 강타와 함께 뮤지컬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군 복무 시절 함께 뮤지컬을 했었다는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강타. 버스 탈 때도 늘 강타의 옆자리에 임윤택이 앉을 만큼 사이가 좋았다고. 뮤지컬 때문에 머리 길렀었던 것 같은데 이 와중에 청순 돋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택은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으며, 특히 현재와 다른 많은 머리숱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10월 군복무 당시 육군 창군 이래 최초로 공연된 창작 뮤지컬 ‘마인(MINE)’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택씨 현재와 과거의 모습 너무 달라서 한참 봤네요”, “임윤택씨 꼭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두 분이서 듀엣 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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