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커스'김광진, "20년 투자전문가 경험 살려 청취자들게 좋은 정보 알리겠다"
문화 2011/10/27 18:44 입력 | 2011/10/27 19:29 수정

‘더 클래식’ 출신 뮤지션 겸 투자 전문가 김광진이 라디오 경제 프로그램 DJ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27일(목)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1 KBS라디오 가을 개편 보고회’에 참석한 김광진은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맡아 상당히 부담이 크다. 그동안 제가 배운 경험들을 많이 살려서 좋은 정보와 객관적인 뉴스들을 전해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한 제가 음악을 했으니 힘드신 분들을 위해 노래도 들려드리며 위안을 해드리려고 생각중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김광진은 이미 지난 9월부터 ‘김광진의 경제 포커스’를 통해 마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임 진행자인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갑작스런 하차로 임시 진행을 맡고 있었는데,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정식 DJ로 데뷔하게 됐다.
한편, 김광진은 ‘마법의 성’과 ‘편지’, ‘동경소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하나경제연구소와 삼성증권 등을 거친 20년 경력의 투자전문가로 명성이 높아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청취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7일(목)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1 KBS라디오 가을 개편 보고회’에 참석한 김광진은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맡아 상당히 부담이 크다. 그동안 제가 배운 경험들을 많이 살려서 좋은 정보와 객관적인 뉴스들을 전해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한 제가 음악을 했으니 힘드신 분들을 위해 노래도 들려드리며 위안을 해드리려고 생각중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김광진은 이미 지난 9월부터 ‘김광진의 경제 포커스’를 통해 마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임 진행자인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갑작스런 하차로 임시 진행을 맡고 있었는데,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정식 DJ로 데뷔하게 됐다.
한편, 김광진은 ‘마법의 성’과 ‘편지’, ‘동경소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하나경제연구소와 삼성증권 등을 거친 20년 경력의 투자전문가로 명성이 높아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청취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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