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류 톱스타로 '시크릿 가든' 캐스팅 확정 "하지원-장혁과 삼각 러브라인"
문화 2010/08/11 13:42 입력 | 2010/08/11 13:44 수정

배우 윤상현이 하지원, 장혁이 출연하는 '시크릿 가든'에 합류한다.
윤상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블랙홀 같은 매력을 지닌 한류스타 오스카로 분한다. 털털하고 밝은 성격의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을 두고 까칠한 백화점 사장(장혁)과 삼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스카'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의 사랑을 받는 한류 스타가 된 남자다.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윤상현의 실제로 '가수'역할을 맡은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 가든'은 연인 시리즈, 온에어, 시티홀 등을 히트시킨 신우철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11월 경 방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윤상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블랙홀 같은 매력을 지닌 한류스타 오스카로 분한다. 털털하고 밝은 성격의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을 두고 까칠한 백화점 사장(장혁)과 삼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스카'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의 사랑을 받는 한류 스타가 된 남자다.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윤상현의 실제로 '가수'역할을 맡은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 가든'은 연인 시리즈, 온에어, 시티홀 등을 히트시킨 신우철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11월 경 방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