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붉은 핫팬츠로 장병 녹여... 군통령으로 군림!
연예 2011/10/27 10:30 입력 | 2011/10/27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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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핫팬츠의 유혹’ 걸그룹 달샤벳이 국군 장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달샤벳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국군군악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달샤벳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붉은색 팬츠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실내체육관은 달샤벳의 등장과 함께 환호하는 육군장병들의 목소리로 가득찼다.



육군 장병들은 달샤벳이 이날 부른 ‘블링 블링(Bling Bling)’과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목이 터져라 따라부르며 열광했다. 달샤벳이 차기 군통령으로 군림하는 순간이었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군인이 아니지만... 내 마음도 녹였다”,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노래 소리보다 더 큰 함성소리에 닭살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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