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오늘 29일 만기 제대… 연예계 활동 곧바로 시동
연예 2014/07/29 10:04 입력

100%x200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슈퍼주니어 이특이 29일 만기 제대했다.



오늘 29일 오전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강원도 인제군 12사단에서 만기제대했다.



앞서 이특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용히 전역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이날 ‘조용한’ 신고식을 치르고 민간인 신분이 됐다.



100여 명의 팬들과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이 아쉬움을 자아낼 정도로 이특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사전에 준비된 차량에 몸을 실어 서둘러 위병소를 빠져나갔다.



이특은 앞으로 연예활동에 재개해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발매 및 오는 8월 SM타운 콘서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20일~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군에 입소했다. 당시 SBS ‘강심장’ 등에서 활약 중이던 이특의 입대는 큰 관심을 받았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